이 아니라 이번에 찍은 영화의 한장면이오 영화배우 염정아가 섹시한 '침실 댄스'를 선보여 뭇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염정아는 검은색 속옷위에 셔츠만을 걸쳐입고 햇살 이 내리쬐는 창가에 서서 도발적인 웨이브댄스를 췄다. 이것은 다름아닌 영화 '범죄의 재구성'(최동훈 감독·싸이더스 제작)의 한장 면 강한 웨이브머리와 짙은 눈화장으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낸 염정아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 "원래 춤을 잘 못추는데 어쩌냐"며 걱 정을 많이 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그동안 감춰왔던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침대위에서 염정아의 댄스를 지켜보던 박신양은 " 너무 섹시해서 숨이 막히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