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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임
게시물ID : lol_592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c22
추천 : 22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5/02/12 18:05:59
발렌타인 데이를 코 앞에 두고 차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트도 해놨었는데 ...
타지에 살다보니 모텔에서 밖에 잘 수가 없어서 ...
인간적으로 너무 하잖아요 3일 남기고 차이다니

데이트 장소도 다 물색해 놨었는데 ㅋㅋㅋ
이젠 다 똥이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전 이제 솔로에요 :)
이젠 우리 모두 솔로네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지금 백수라 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결과긴 해요
로타리나 펼쳐 보면서 일자리나 찾는 중이라 ..
나 같아도 헤어질 것 같긴 해요 ..
눔물이 ㅜㅜ 앞을가림 ㅜㅜ

기다리다 기다리다 안되니까 헤어지자고 했겠죠 ?
한 반년만 더 기다려주지 ...

22일만 더 있었으면 200일인데 ..
시발 ㅜㅜㅜ
정말 서운하네
각자의 상황이 고려되긴 해야겠지만서도 ...

요즈음 날씨도 추운데 덕분에 더 추워질 듯 합니다
건조해져서 피부도 막 터지고 그러는데 ...

후레쉬한 다른 남자가 생겼대요 사실은 ㅋㅋㅋ 
기가 막혀서 진짴ㅋㅋㅋ
가까운 데 사는 후배랑 ... 그것도 스물 한 살
능멸당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한 두어달 뒤면 군대갈 애 때문에 .. 나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하고 원통하지만 ...

한소리 해주고 헤어진걸로 그나마 위안을 ..
정도 뚝 떨어졌긴 한데

나중에 남자친구 군대 갔다고 나한테 연락이라도 오면 ..
눔물나게 고맙겠네 또 ㅜㅜ
신나게 놀려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이니까 많은 남자 만나야 되는 것도 맞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 ... 내가
라면 끓여준게 몇 번인데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을로 살아줬더니 고마운 것도 모르고 ...

것도 신라면 블랙만 사다 바쳤는데!!!!

추워도 참고 돈 아끼고 아껴서
천원 넘는 신라면 블랙 사다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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