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인데요 우리집 개가 미쳤나봐요 데려온지 얼마 안됨.. 한 6개월? 푸들이거든요? 아 서론 집어 치우고 제가 마루에서 TV보는데 그 푸들이 자기 집에서 있더니 저 있는쪽으로 발발발 걸어오는거임? 그래서 저한테 부비면서 애교 부리길래 저도 애교 받아줬거든요? 근데 갑자기 우리 푸들이 제 몸쪽에서 부비적 거리는거임? 근데 제가 TV볼때 팔을 갈비뼈있는부분에서 떼고 보고 있었어요 근데 우리집 푸들이 제 팔을 들어올려서 갈비뼈에 붙이더니 갑자기 미친듯이 성기를 넣은다음 막 흔드는거임!!!!!!!!!!!!!!!! 근데 처음엔 그게 그거인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저도 얼씨구나 귀여운놈 하면서 같이 흔들어줬어요 근데 이 미친놈이 헥헥거리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아 이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개를 내려놨는데 저한테 다시 달려들어서 막 흔들더라구요 그러더니 싸버림.. 와... 정말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더군요 한번 야동보면서 딸치다가 엄마 오면 야동끄고 안보는척하다가 엄마 가면 다시 야동을 켜서 싸버리겠다는 집념.. 개는 주인을 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