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연출의 연자도 모르는 작성자 되겠습니다.
그래도 저 연출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좋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아직도 연출이란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연출이지?"
연출이 좋다 좋다 하는데..
궁금해서 사전적 정의를 찾아봤습니다.
연출(演出)
①각본을 바탕으로 하여, 배우의 연기 및 무대 장치·의상·분장·조명·음악 등의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효과적으로 무대 공연을(스탭장주:이 말을 영화로 바꿔도 상관 없겠죠?) 창출하는 일. 또는, 그것을 맡은 사람. 때로, 영화의 ‘감독’을 가리키기도 함. (예) 영화를 연출하다.
②규모가 큰 식(式)이나 집회 따위를 총지휘하여 효과적으로 진행시키는 것. (예)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하다.
③(어떤 상황이나 상태를) 이루어서 만드는 것. (예) 해프닝을 연출하다.
음..
장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
정도일까요?
생각해보면 연출이란건 이런거야! 라고 굳이 알고있지 않아도
몸으로 느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가슴 속 깊이 남아있는 장면들을 되짚어본다던지.
어떤 사람에겐 좋은 장면이 어떤 사람에겐 나쁜 장면일지도 모를일이고.
자기한테만 맞으면 그게 좋은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
쓰다보니 글이 이상한데로 흘러갔네요.
어떻게 끝맺으면 좋을까요?
미호와 안키라는 사랑입니다.
여러분 신데마스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