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당에서 먼저 사과한건 안철수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소리인듯...
게시물ID : sisa_961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
조회수 : 13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26 23:01:38
둘다 국당의 정치권 인사라기 보다는 안철수의 직접적인 수제자네요.
그렇다는건 이걸로 공격에 가담한 사람들도 각오해야겠지만 안철수가 엮여들어간다는건데...
먼저 사과를 할리가 없는데 한건 어차피 검찰이 밝히는건 시간문제인데 안철수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소리인듯...

----
국민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의 증거로 제시한 자료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해당 증거를 조작한 당원 이유미씨가 과거 안철수 전 대표의 제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에 참여했고, 이때 경험을 엮어 책 출간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마이뉴스> 취재결과 이씨는 안 전 대표가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 교수로 재직 중일 당시 재학생으로 안 전 대표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씨는 안 전 대표가 전국을 돌며 '안철수 현상'을 만들었던 '청춘콘서트'에 서포터즈로 활동했고, 2012년 대선 때는 안 전 대표의 '진심캠프'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씨에게 조작된 자료를 받아 당에 전달한 이준서 전 최고위원 역시 안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불렸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1월 국민의당 창당과정에서 IT벤처 창업가인 이 전 최고위원을 영입하며 "젊은 IT 창업가들이 마포 당사를 찾아왔다. 천하의 인재가 다 모이는 국민의당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안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라면서도 "안 전 대표는 당시 자료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도 이날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전 대표가 조작 사실을 인지했는지 묻는 말에 "그건 모른다"라고 답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7395&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