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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복 한거 였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961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풍성식당
추천 : 0
조회수 : 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3 03:01:30
전 자기 비관을 자주 하는 편인데 오늘 오신 손님중에 
듣고 싶지 안지만 목청이 너무 크셔서 자기 집안 상황을 강제로 알게 됬는데
전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아 정말 내 인생에 만족하고 열심이 살아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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