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수십년간 아버지가 술로 인해 자식들 및 어머니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요양원에 계시고 현재는 아무 문제 없는데
요양원에 무한정 계시게 할 수도 없고 요양원에서 나와도 술때문에 문제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식된 도리로서 그러면 안되겠지만 이혼을 시키려고 합니다.
문제는 재산분할인데 현재 집이 두채있고 명의는 저와 동생으로 바꿨는데 물론 아버지가 집 구매하는데 분명 기여하였지만
어머니도 지금까지 쉬지않고 일을 하셨고 집을 구매하는데 저와 제 동생 급여 또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현재 아버지는 연금을 받고 계십니다.
이 경우 이혼 시 재산분할부분에서 어느정도 분할이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