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술게에 글 올린다는걸 여기 축게에 올려  베오베 갔던 여징어입니다.  

 

오유인이라면 모두 베오베 원하잖아요 

하지만 술먹고 막 쓴 글이다보니  

제 외형적인 특징이나, 주변사람에 대한 언급이 조금 심했던 것 같아서 ㅠㅠ  

주변 분들이 혹시라도 오유를 한다면  저를 모르더라도, 글에 언급된 사람들을 알아보실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  

 

글삭제는 했지만, 정멀 저를 위로해준 분들은 축구게 분들이잖아요..  

비록, 히딩크를 실물로 보고  이천수와 악수를 하고 이영표를 보러 안양경기장을 가서 최진철에 빠졌다가  

김남일 유니폼을 소장하고 있는  축구와 전~~~~~~혀 문외한인 여징어지만   ㅠㅠ 

 

그날 정말 감사했다는 표시를 꼭 하고 싶어서, 게시판에 맞지 않고 애매할 지도 모르지만  축게에 남깁니다.
 
처음에 폰으로 아무것도 안 올라가서 PC로 재수정했습니다

 

댓글을 보시면, 쟤 왜 했던얘기 또해? 하고 화나실 수도 있어요 ㅠㅠ 

본문글 최종수정시간 23시05분 입니다.

 

아무튼 그때 술취한 미아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록 술취해서 막 쓴 베오베 갔던 해당 글은 삭제했지만 댓글은 캡쳐해 놓았어요. (정말 감사하고 위로가 많이 되었거든요)

 

축게 징어들 미리 발렌타인데이 선물 드려요 ㅠㅠ 

댓글에 기프티콘 있어요</div>
쏠로징어님들 먼저 받아놓고 14일에 드셔요 ㅜㅜ 정말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참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