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를 2년전에 처음봤다가 올해에 다시 보게 돼었는데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아 또 만나게됐네 하고말았는데
2학기때되니 갑자기 얘가 너무 예뻐보이는거임 ..
그렇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버리니 얘가 나랑 뭔일만 일어나도 다 의미부여를 하게되고
한번은 조활동을 했는데 같은조에 걔랑 친한여자애가 많았는데도 나만 챙겨주니 혹시..하는 생각이나하고있고 이날 꿈에서 얘만 계속 나온듯
톡해서 말이라도 해보려하면 타이밍은 또 더러워서 선톡할때마다 걔는 일찍잔날이거나 뭔일 있거나.. 에휴 미쳐버릴것같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더이상은 미쳐버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