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운동이라 스쿼트 런지 팔 근력 복근 운동 그리고 태보랑 유산소 하구 있구요

첨에는 열심히 해야 한다느 생각에 매일매일 했었구요

지금은 살도 많이 빼고(목표는 아직이지만)

그러다 보니 운동 횟수도 점점 줄고..

물론 시간이 지나서 몸무게 주는 속도도 줄고 그러고 있어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입니다.

저는 운동을 하면서 식이를 

늦게 일어나서 아점으로 일반식을 먹고(일이주에 한번은 라면 반개 먹었어요.. 불닭ㅠㅠ) 5시쯤 배를 주로 먹고 아니면 두부나 가끔은 반찬 같은 거 조금 먹고 그랬어요. 아점 먹고 간식도 좀 먹고 했어요.

저녁을 거하게 먹으면 담날 1키로 좀 안되게 쪄 있더라구요.

이럴 경우 다음 날 먹는 양을 줄였는데 평생 이렇게 사는 건 또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지금 다이어트가 완벽하게 끝난 상태가 아니고

3키로 정도 더 빼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그렇다면 전날 과식을 한 경우는 다음날 양을 좀 줄여주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평소대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음은 운동에 대한 질문인데요.

지금까지 다이어트는 집에서 해서 방을 방방 뛰는 운동도 가능했지만

3월부터는 기숙사나 이런 타지로 옮길 거 같아요.

아무래도 소리가 적은 무산소가 아니면 유산소는 네버 불가할 거 같은데

이건 근처에 작은 산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할 거 같아요.

그러나 지금까지 홈 트레이닝만 잘 해왔는데 헬스를 다니면서 중량을 들어올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피티는 좀 부담스러워서 힘들어요..ㅠㅠ

또한 운동을 한지 세 달 가까이 되었는데 

팔, 다리 근력을 나눠서 매일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월수금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세네번 운동하는 날을 정하고 전체 운동을 다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았죠?ㅠㅠ

아직 갈 길이 먼 초보자의 질문입니다.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