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하다보니 질려서요.
자그마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보통 나쁜(?)플레이를 할때 그림셔틀을 많이 시키잖아요.
그리고 그 심이 죽을때 유작이 되어서인지 그림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과연 얼마나 상승할까요?
그리고 그 상승은 그림 레벨과 관련이 있을지 궁금해서 짜보았습니다.
활성가족 합치기는 귀찮으니 narss로 룸메이트를 더합니다. 내보내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ㅎㅎㅎ
다 죽을건데 뭘 ㅎㅎㅎㅎㅎ
여러명의 룸메를 초대하고, 각 각 그림을 그리도록 시킵니다.
그들의 그림 레벨이 1,2,3..... 등이 되었을때 한 명 씩 골라서 죽입니다 ^0^
그리고 그림 가치가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봐야죠.
물론 이런 플레이는 지하실 감금이 제맛이므로 룸메 들은 모두 지하실에 가뒀어요 하하하.
오른쪽은 단체 욕실이구요.
아래는 심이 원하는 레벨에 도달 했을떄 죽이기 위해 만든 방입니다. 저기 가둬놓고 죽일거에요.
문이나 유리는 전부 투명한 창이라서 다른 심도 볼 수 있을려나요.. ?
위에는 각 각 룸메이트들이 들어갈 방이랍니다! 이젤과 침대 변기만 두었죠.
생각해보니,, 변기도 밖에 줄지어서 빼놔도 되겠네요..
내일 플레이할땐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ㅎㅎ
방 밖에는 단체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놉니다.
저는 자비로운 플레이어기에 각자의 방에서만 생활하게 두지는 않아요. 지상으로 나갈 수 없을 뿐이지 밖은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식사는 다같이 밖에서 하면서 얼굴이라도 보라고 저렇게 해놨어요.
마침 여심이 잠옷을 입고 있어서.. 허헣
집주인 여심의 이름은 바네사 크리스티입니다. :) 이 아이와 이 아이의 약혼자는 지하에 가둬지지 않아요.
바네사는 법집행 직업군으로 넣을 생각이에요.
머리나 입술 스킨 그정도만 받아서 쓱쓱 만들었어요. 그렇지만 이쁘네요 :)
집주인 남심입니다.
이름은... 어.. 기억안나네요. 꺼버렸는데. ㅎㅅㅎ... 무튼 바네사 약혼자는 이렇답니다..
로만 크리스티입니다. ㅋㅋ심즈 켜서 다시 보고 왔네요. ㄱ
더 잘생기게 해주고 싶은데 남자 스킨은 별로 없어서...
이 아이는 범죄자 직업군에 넣을 생각이에요 하하.
여심도 남심도 둘다 사악함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룸메들 불러다가 그런짓을 시킬 수 있겠죠. ^-^
지상의 집은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쓸데 없이 넓음... 허허... 줄이고 싶어도 어떻게 손대야 할 지 몰라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ㅋㅋㅋ
두 남녀가 잠드는 침실 옷장 옆에보면 수상한 철문이 있는데요. 이를 열고 나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열심히 그림그리는 중인 첫 룸메 아...아이리버.. 그런 이름이였어요 ㅋㅋㅋㅋ
아니, 다들 밑에 특성이나. 그 시몰로지 나오는 표 놔둔채로 스크린샷 찍는데 안나오네요.. 그런거 나오게 어떻게 찍는거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사악함 특성인지 리버 아이리시가 오자마자 겁주기를 시도하네요. 저러고 마이너스 띄움 ㅋㅋㅋㅋ
꿋꿋히 그림 그리는 룸메1. 이 아이는 맨 오른쪽 방을 주었는데요.
그래도 첫 룸메이기도 하고, 특성도 예술가와 완벽주의자가 있어서인지 자유의지로도 그림을 열심히 그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래오래 그림 그리다가 맨 마지막에 죽여야겠다 싶어서 좀 넓은 방으로 옮겨줬어요.
실험체는 많이 필요한데 아직 룸메가 한 명 뿐이네요.
실험ㅊ...아니 룸메를 더 구해와야겠어요.
근처 계곡으로 나가봅니다.
약혼자라 그런지 함께 가기 했더니 데이트 표시 뜨네요 :< ... ... .
주인심들이니까 참아야죠.
같이 체스두는 두 심 사이에 다가온 그대.
룸메가 되어 줘야 겠네요.
바네사가 일어나고 narss를 통해 룸메로 맞아 들입니다. :)
축하해요. 당신은 룸메2입니다. 이름은 클레어 어신입니다.
룸메 2가 떠나고 다가온 심이 한 명 있네요.
oh 아주 좋아. 룸메3가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이름은 마이클 바첼러네요.
. .
부들부들.
파르르파르르.
약혼자라 그럴까요.
얘네 놔두면 자유의지로 막 서로 희롱하고 그래요
하...
부부는 안까이니까 얼른 결혼 시켜버리든가 해야겠어요.
아까 영업했던 룸메3군. 그 앞의 사람은 아버지 되시는거 같더라고요.
허허.. 아버지랑 마지막 시간은 즐겁게 보내렴..
더 이상 못 뵐 분이란다.
근처에서 캐치된 여자심입니다. 네네 그녀는 룸메 4죠. 이름은 주디라고 해요
외모요? 상관없어요.
하나같이 그림만 그리다가 죽을 운명인데 뭘.. 나중에 레벨 10이나 9도달하고 죽일 애들만 성형 시키든가 해야죠.
근처를 지나가는, 그래도 뭔가 기본 심들 중 괜찮은 얼굴일거 같은 사람이 지나갑니다.
앞모습도 자세히 봐야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 이리저리 좀 만 손보면 괜찮아질 거 같네요.
그런데... 손의 그것... 숙제??
청소년?!??
하지만 저는.. 아니 .. 그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바네사 남친 출동!
아주 플러스 띄우고 난리났네요ㅋㅋㅋㅋㅋ
홀리: 안녕하세요?? 저는 홀리 알토라고 해요.
로만: 안녕 홀리. 혹시 내 룸메이트가 되지않을래?
홀리: 한 집에서요???!?!?
로만: 그래. 룸메이트. 같이 살게 되는거야. 어때?
좋다고 웃네요. 허허.
이렇게 다섯명을 룸메이트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실허..ㅁ... 아니 룸메이트를 성공적으로 맞은 그들은 집으로 돌아와서 룸메이트들이 다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데요..
결혼을 약속한 사이기에 한침대에서 잡니다....허ㅓㅎ
하나, 둘 룸메이트들이 들어오는데요.
이 아주머니.. 왜이러지??
클릭하니 병원가기가 뜹니다.
자는 제 심 깨우기는 싫어서 지켜보는데..
옆에서 홀리가 발 동동 구르면서 지켜보네요.
그러더니
애기를 낳음...........
아... 임산부셨구나..
제대로 안봐서. 헐...................
하지만 상관없죠.
지하로 내려가세요. (냉정)
이렇게 갓나은 아이를 손에 안고 지하실로 가게 했습니다..
이 심 깔끔함 특성도 없는데 화장실 지나다가 변기 더러운거 보더니 청소하네요..
아가를 화장실 바닥에 내려놓고?!?!??
바네사와 로만이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는 동안
리버는 로만 생각을 하네요???!
치명적인 놈같으니라고
지하실에 갇힌 마이클은 성장을 합니다.
너도 청소년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 성장
변한건... 그닥 없어보이네요..
방에서 그림그리는 마이클 군.
그리고 그림그리다말고 어디 가는 홀리 양.
어딜가. 그림그려.
그렇지 :)
가끔 심의 자유의사정도는 존중 안해줘도 됩니다.
지하실을 찾아간 부부(?). 편의상 부부라 할게요.
로만은 홀리를 떠올리네요. 뭔가 느낌이
로만: (얘 이름이.. 홀리던가?? )
홀리 : 로만씨! 저 요새 그림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로만: 오, 그래? 열심히 그리렴. 넌 계속 여기서 할 게 그것밖에 없을테니 ^_^
로만: 네 그림실력이 빨리 나아져야 그 만큼 너도 오래살거야 ^-^
홀리: ....
로만의 특성엔 사악함이 있습니다. :)
지하감금 그림셔틀의 묘미는 이거죠.
모두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
다들 레벨이 조금씩 올라가는데요.
뜻하지않게 아이를 데리고 온 클레어를 기억하시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
그녀가 그림레벨1에 도달하였네요.
네, 그녀가 첫 타자입니다.
밑의 방으로 인도하고 거기에 벽난로를 놓아줍니다.
벽난로를 키는 클레어...
야호
역시나 불이 났습니다. 아.. 근데 방이 너무 크나보네요. 밑에까지는 불이 안붙어서 부족해요.
게다가..
이 방에는 바네사와 로만만 출입할 수 있게 해놨는데...
불이 나니까 자동으로 달려오네요.
자꾸 저리로 피하라고 다른데를 클릭해도 자꾸 불근처로 와서 불을 끄려고 그래요 ㅜㅜ
소방관을 불러서 불을 진압하고 다시다시.
방도 작게 만들고. 아무도 출입할 수 없도록 해놓습니다.
이렇게요..
근데 소방관들 왜 안나가죠....
저 문 잠겨서 그래요??
근데 풀어줘도 미동도 안하던데....
자꾸옆에 있어요..
불이 다시나도 불 안꺼요 ㅋㅋㅋㅋㅋ 왜.. 왜있죠..
올때는 못 들어가게 되있어도 잘만 오셨는데..
아저씨 거기 위험해요...허허
열심히 그림 그리는 리버
오래 살겠네요.
그러는 도중 생일을 맞는 홀리.
드디어 청년이 되었네요.
털썩 쓰러진 클레어 :)
지하실로 카메라가 갑자기 이동하네요.
때가 왔나봐요.
소방관님들.. 왜 거기 계속 계세요 ㅠㅠㅠㅠ
저 색은 뭐땜에 죽은거죠?
무튼 이렇게 클레어는 죽음을 맞이하네요.
그리고 슬퍼하는 심들.
사악한 심도 슬퍼하네요.
근데.. 너 별로 친하지도 않았잖아. 헐ㅋㅋㅋㅋ
방안에 가둬놓고 죽어도 다들 슬퍼하더군요.
왤까요.
안슬퍼하도록 하는 방법없나요.
이중벽으로 가둬놓고 죽이면 모르려나??
로만도 미하일도 다 애도 띄우길래 위층에 있는 바네사는 어떤가 싶어서 봤어요.
TV 존잼
오 개신기
푸하하하
....네.. 그렇다고 합니다.
바네사도 사악함 특성이 있어요..
물론 무드렛에 보니 슬퍼하는거는 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소방관중 한 분 드디어 나왔어요.
근데 ... 안돌아가세요??
아가방에 계시네요..
...안 돌아가셔도 되요???
저기요...???
소방관 아저씨는 여기가 좋나봅니다..
자꾸 계시면 부족한 룸메로 영입하던가 해봐야겠어요.
근데 narss안뜨는거보면 안될거 같기도하고...
클레어가 죽고나서 클레어가 그린 그림을 봤는데..
음 아직은 가치가 오르지않았더라고요. 좀 더 지켜봐야죠.
그리고 이제는 레벨2에 도달한 사람 차례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 미하일.
마이클이던가?? 어떻게 읽는건 중요하지않아.
중요한건 너가 그림레벨 2라는거지..
그의 마지막 그림과 첫 그림은 벽에 걸린채로... 그는 클레어가 죽은 방으로 떠났습니다 :)
아까의 그 장소에 밀어넣고 문을 다시 잠궈줍니다.
그리고.. 불을 키죠..
어.. 사진이 많아져서 여기서 끊고 올려야겠네요
그럼 안녕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