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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실험1. 화가를 죽이면 그림가치가 얼마나 오를까? -1
게시물ID : gametalk_239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량한닝겐
추천 : 15
조회수 : 707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2/13 02:51:37
그냥 막 하다보니 질려서요.
 
자그마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보통 나쁜(?)플레이를 할때 그림셔틀을 많이 시키잖아요.
 
그리고 그 심이 죽을때 유작이 되어서인지 그림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과연 얼마나 상승할까요?
 
그리고 그 상승은 그림 레벨과 관련이 있을지 궁금해서 짜보았습니다.
 
활성가족 합치기는 귀찮으니 narss로 룸메이트를 더합니다. 내보내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ㅎㅎㅎ
 
다 죽을건데 뭘 ㅎㅎㅎㅎㅎ
 
 
여러명의 룸메를 초대하고, 각 각 그림을 그리도록 시킵니다.
 
그들의 그림 레벨이 1,2,3..... 등이 되었을때 한 명 씩 골라서 죽입니다 ^0^
 
그리고 그림 가치가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봐야죠.
 
물론 이런 플레이는 지하실 감금이 제맛이므로 룸메 들은 모두 지하실에 가뒀어요 하하하.
 
Screenshot-13.jpg
오른쪽은 단체 욕실이구요.
 
아래는 심이 원하는 레벨에 도달 했을떄 죽이기 위해 만든 방입니다. 저기 가둬놓고 죽일거에요.
 
문이나 유리는 전부 투명한 창이라서 다른 심도 볼 수 있을려나요.. ?
 
위에는 각 각 룸메이트들이 들어갈 방이랍니다! 이젤과 침대 변기만 두었죠.
 
생각해보니,, 변기도 밖에 줄지어서 빼놔도 되겠네요..
 
내일 플레이할땐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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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밖에는 단체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놉니다.
 
저는 자비로운 플레이어기에 각자의 방에서만 생활하게 두지는 않아요. 지상으로 나갈 수 없을 뿐이지 밖은 돌아다닐 수 있답니다.
 
식사는 다같이 밖에서 하면서 얼굴이라도 보라고 저렇게 해놨어요.
 
Screenshot-16.jpg
 
마침 여심이 잠옷을 입고 있어서.. 허헣
 
집주인 여심의 이름은 바네사 크리스티입니다. :) 이 아이와 이 아이의 약혼자는 지하에 가둬지지 않아요.
 
바네사는 법집행 직업군으로 넣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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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 입술 스킨 그정도만 받아서 쓱쓱 만들었어요. 그렇지만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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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남심입니다.
 
이름은... 어.. 기억안나네요. 꺼버렸는데. ㅎㅅㅎ...  무튼 바네사 약혼자는 이렇답니다..
 
로만 크리스티입니다. ㅋㅋ심즈 켜서 다시 보고 왔네요. ㄱ
 
더 잘생기게 해주고 싶은데 남자 스킨은 별로 없어서...
 
이 아이는 범죄자 직업군에 넣을 생각이에요 하하.
 
 
 
여심도 남심도 둘다 사악함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룸메들 불러다가 그런짓을 시킬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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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집은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쓸데 없이 넓음... 허허... 줄이고 싶어도 어떻게 손대야  할 지 몰라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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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가 잠드는 침실 옷장 옆에보면 수상한 철문이 있는데요. 이를 열고 나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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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림그리는 중인 첫 룸메 아...아이리버.. 그런 이름이였어요 ㅋㅋㅋㅋ
 
아니, 다들 밑에 특성이나. 그 시몰로지 나오는 표 놔둔채로 스크린샷 찍는데 안나오네요.. 그런거 나오게 어떻게 찍는거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사악함 특성인지 리버 아이리시가 오자마자 겁주기를 시도하네요. 저러고 마이너스 띄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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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히 그림 그리는 룸메1. 이 아이는 맨 오른쪽 방을 주었는데요.
 
그래도 첫 룸메이기도 하고, 특성도 예술가와 완벽주의자가 있어서인지 자유의지로도 그림을 열심히 그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래오래 그림 그리다가 맨 마지막에 죽여야겠다 싶어서 좀 넓은 방으로 옮겨줬어요.
 
 
실험체는 많이 필요한데 아직 룸메가 한 명 뿐이네요.
 
실험ㅊ...아니 룸메를 더 구해와야겠어요.
 
근처 계곡으로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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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라 그런지 함께 가기 했더니 데이트 표시 뜨네요 :< ... ... .
 
주인심들이니까 참아야죠.
 
같이 체스두는 두 심 사이에 다가온 그대.
 
룸메가 되어 줘야 겠네요.
 
 
Screenshot-25.jpg
 
바네사가 일어나고 narss를 통해 룸메로 맞아 들입니다. :)
 
축하해요. 당신은 룸메2입니다. 이름은 클레어 어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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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2가 떠나고 다가온 심이 한 명 있네요.
 
oh 아주 좋아. 룸메3가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이름은  마이클 바첼러네요.
 
Screenshot-27.jpg. .
 
 
부들부들.
 
파르르파르르.
 
약혼자라 그럴까요.
 
얘네 놔두면 자유의지로 막 서로 희롱하고 그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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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안까이니까 얼른 결혼 시켜버리든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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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영업했던 룸메3군. 그 앞의 사람은 아버지 되시는거 같더라고요.
 
허허.. 아버지랑 마지막 시간은 즐겁게 보내렴..
 
더 이상 못 뵐 분이란다.
 
 
 
Screenshot-30.jpg
 
 
근처에서 캐치된 여자심입니다. 네네 그녀는 룸메 4죠. 이름은 주디라고 해요
 
외모요? 상관없어요.
 
하나같이 그림만 그리다가 죽을 운명인데 뭘.. 나중에 레벨 10이나 9도달하고 죽일 애들만 성형 시키든가 해야죠.
 
Screenshot-31.jpg
 
 
근처를 지나가는, 그래도 뭔가 기본 심들 중 괜찮은 얼굴일거 같은 사람이 지나갑니다.
 
 
앞모습도 자세히 봐야죠.
 
Screenshot-32.jpg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 이리저리 좀 만 손보면 괜찮아질 거 같네요.
 
그런데... 손의 그것... 숙제??
 
청소년?!??
 
하지만 저는.. 아니 .. 그들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바네사 남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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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플러스 띄우고 난리났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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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안녕하세요?? 저는 홀리 알토라고 해요.
 
 
 
Screenshot-37.jpg
 
 
 
Screenshot-38.jpg
 
 
로만: 안녕 홀리. 혹시  내 룸메이트가 되지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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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한 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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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그래. 룸메이트. 같이 살게 되는거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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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웃네요. 허허.
 
이렇게 다섯명을 룸메이트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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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허..ㅁ... 아니 룸메이트를 성공적으로 맞은 그들은 집으로 돌아와서 룸메이트들이 다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데요..
 
 
결혼을 약속한 사이기에 한침대에서 잡니다....허ㅓ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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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룸메이트들이 들어오는데요.
 
이 아주머니.. 왜이러지??
 
클릭하니 병원가기가 뜹니다.
 
자는 제 심 깨우기는 싫어서 지켜보는데..
 
옆에서 홀리가 발 동동 구르면서 지켜보네요.
 
 
Screenshot-47.jpg



그러더니
 
애기를 낳음...........
 
 
 
아... 임산부셨구나..
 
제대로 안봐서. 헐...................
 
 
하지만 상관없죠.
 
지하로 내려가세요. (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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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갓나은 아이를 손에 안고 지하실로 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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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 깔끔함 특성도 없는데 화장실 지나다가 변기 더러운거 보더니 청소하네요..
 
아가를 화장실 바닥에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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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와 로만이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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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는 로만 생각을 하네요???!
 
치명적인 놈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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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갇힌 마이클은 성장을 합니다.
 
너도 청소년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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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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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건... 그닥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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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그림그리는 마이클 군.
 
그리고 그림그리다말고 어디 가는 홀리 양.
 
어딜가. 그림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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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
 
 
가끔 심의 자유의사정도는 존중 안해줘도 됩니다.
 
 
 
 
 
Screenshot-62.jpg
 
 
지하실을 찾아간 부부(?). 편의상 부부라 할게요.
 
로만은 홀리를 떠올리네요. 뭔가 느낌이
 
로만: (얘 이름이.. 홀리던가?? )
 
홀리 : 로만씨! 저 요새 그림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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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오, 그래? 열심히 그리렴. 넌 계속 여기서 할 게 그것밖에 없을테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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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네 그림실력이 빨리 나아져야 그 만큼 너도 오래살거야 ^-^
홀리:  ....
 
 
 
로만의 특성엔 사악함이 있습니다. :)
 
 
Screenshot-71.jpg

 
지하감금 그림셔틀의 묘미는 이거죠.
 
모두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
 
 


다들 레벨이 조금씩 올라가는데요.
 
뜻하지않게 아이를 데리고 온 클레어를 기억하시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
 
그녀가 그림레벨1에 도달하였네요.
 
네, 그녀가 첫 타자입니다.
 
밑의 방으로 인도하고 거기에 벽난로를 놓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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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를 키는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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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역시나 불이 났습니다. 아.. 근데 방이 너무 크나보네요. 밑에까지는 불이 안붙어서 부족해요.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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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에는 바네사와 로만만 출입할 수 있게 해놨는데...
 
불이 나니까 자동으로 달려오네요.
 
자꾸 저리로 피하라고 다른데를 클릭해도 자꾸 불근처로 와서 불을 끄려고 그래요 ㅜㅜ
 
소방관을 불러서 불을 진압하고 다시다시.
 
방도 작게 만들고. 아무도 출입할 수 없도록 해놓습니다.
 
 
Screenshot-83.jpg
 
이렇게요..
 
근데 소방관들 왜 안나가죠....
 
저 문 잠겨서 그래요??
 
근데 풀어줘도 미동도 안하던데....
 
자꾸옆에 있어요..
 
불이 다시나도 불 안꺼요 ㅋㅋㅋㅋㅋ 왜.. 왜있죠..
 
올때는 못 들어가게 되있어도 잘만 오셨는데..
 
아저씨 거기 위험해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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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그림 그리는 리버
 
오래 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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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도중 생일을 맞는 홀리.
 
드디어 청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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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쓰러진 클레어 :)
 
지하실로 카메라가 갑자기 이동하네요.
 
때가 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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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님들.. 왜 거기 계속 계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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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색은 뭐땜에 죽은거죠?
 
무튼 이렇게 클레어는 죽음을 맞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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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퍼하는 심들.
 
 
Screenshot-92.jpg



사악한 심도 슬퍼하네요.
 
근데.. 너 별로 친하지도 않았잖아. 헐ㅋㅋㅋㅋ
 
 
방안에 가둬놓고 죽어도 다들 슬퍼하더군요.
 
왤까요.
 
안슬퍼하도록 하는 방법없나요.
 
이중벽으로 가둬놓고 죽이면 모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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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도 미하일도 다 애도 띄우길래 위층에 있는 바네사는 어떤가 싶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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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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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개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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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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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고 합니다.
 
바네사도 사악함 특성이 있어요..
 
물론 무드렛에 보니 슬퍼하는거는 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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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중 한 분 드디어 나왔어요.
 
근데 ... 안돌아가세요??
 
 
아가방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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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돌아가셔도 되요???
 
저기요...???
 
 
소방관 아저씨는 여기가 좋나봅니다..
 
자꾸 계시면 부족한 룸메로 영입하던가 해봐야겠어요.
 
근데 narss안뜨는거보면 안될거 같기도하고...
 
 
클레어가 죽고나서 클레어가 그린 그림을 봤는데..
 
음 아직은 가치가 오르지않았더라고요. 좀 더 지켜봐야죠.
 
그리고 이제는 레벨2에 도달한 사람 차례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creenshot-103.jpg
 
 
안녕 미하일.
 
마이클이던가?? 어떻게 읽는건 중요하지않아.
 
중요한건 너가 그림레벨 2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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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마지막 그림과 첫 그림은 벽에 걸린채로... 그는 클레어가 죽은 방으로 떠났습니다 :)
 
 
 
Screenshot-106.jpg


아까의 그 장소에 밀어넣고 문을 다시 잠궈줍니다.
 
그리고.. 불을 키죠..
 
 
어.. 사진이 많아져서 여기서 끊고 올려야겠네요
 
그럼 안녕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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