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바랐던 대로 치타 제시가 둘 다 트랙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뻤구요.
-치타를 조금 더 응원했지만요-
그건 그렇고
맞 디스 전 구성이
릴샴 대 제시
지민 대 치타
졸리비 대 타이미
어린이 대 좀 큰 어린이 같은데
-아마도...? 졸리비 대 타이미는 번외 경기인 것도 같으니 흠...-
정말 기대돼요. 다음 주까지 기다리는게 고되네요.
릴샴은 그간 쌓인 억하심정, 특유의 리듬을 타며 엉차 엉차 풀어내다 크게 물릴 것 같고,
얼마 전에 치타가 멋있다고 인터뷰한 지민이는 그래서 더 치타랑 붙고 싶었겠죠?
졸리비 대 타이미 전은 사실 보고 싶지 않아요.
흥미야 진진하겠지만...
여튼 기대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