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서해대교도 그렇고,,, 다리위에서 해무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아무리 운전자들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가 원인이라 해도..
안개를 못막으면 안개를 알려주는데 신경을 써야 할거같은데....
어제 사고는 안갯속에서 안개경보표지판도 안보일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인데 어차피 다리위에 카메라는 여러대 있을거고.. 영종대교나 서해대교처럼 아주 큰 다리에 안개경보가 떨어지면..
라디오 주파수를 조정해서 안개경고음을 울려준다던가....
가끔씩 교통사고 잦은곳에 세워둔 반짝이는 표시등을 큰 경고음과 함께 울려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할텐데...
백날 운전자를 탓해도 100년이 지나도 말 안듣는 사람은 안들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