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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선수들소개글 ㅋ
게시물ID : fifa3_9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보이즈
추천 : 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07 08: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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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파3 게시판에서 눈팅이나 하고 간간히 댓글달고 사는 유저에요
피파3 오베때 부터 하긴 했지만 아직도 리그안에서 헤매고 있고 순위게임은 거의 안하고 살아요 하하...
워낙 손가락이 후달려서 그런지...(무서워서요 ㅡㅜ)
현질도 간간히 하며 (카드 뽑기는 거의 당첨된적이 없어서 주로 공에 올인)
처음엔 유망주 꼬꼬마들로 맞추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선수들도 많이 보이고 스탯이나 체감을 알게 되다보니 서서히 선수층이 바뀌어 현재에 달했구요
지금은 거의 만족도에 달한 아이들이랍니다.
90년대 스쿼드로 짜다가 현재는 88~94 스쿼드에요. 1카기준 엄청 5만 아래의 선수들이 대부분이구요.
절반은 만원이하에요 (몇몇은 초반에 비해 올랐지만요ㅎ)
이곳 피파게에서 주워온 애들도 많구요. 검색이나 카드까서 쓰다 강화한애들도 좀 있구요.
몇몇은 피파2부터 하던 정때문에 데리구 온 애들도 있어요...ㅡㅡㅋ
저에게 있어 이벤이나 카드까기로 나오는 네임드 선수들은 훌륭한 자본일 뿐이랍니다 +_+
왠 듣보!?도 있을테고 보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감독인 저에게는 뿌듯함을 주는 애들이에요 ㅋ
거의 완성형에 이르러서 애들 소개 좀 해볼게요
(사실 저도 스쿼드나 팀자랑 글 써보고 싶었어요...;;)
 
오직 리그 경기상 체감&느낌이구요.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선수의 장단점/특성이 이렇다..라기보단 오로지 저의 느낌만 쓸게요 ㅋ
 
대부분 5카에 10~13렙입니다.
(기본적 커맨드를 쓰고 개인기는 할 줄 몰라서...)
실축상황이나 히든은 패스할게요^^;;
 
선수명 - 출생년도. 키. 몸무게. 국적. (포메) (왼발/오른발) 입니다
 
FW
 
P.아우바메양 - 1989년생 187cm/77kg. 가봉 (ST/RW) (3/5)
: 좀 유명하죠.많이들 추천하는 선수입니다.
아르나우토비치와 로테 공격수로 돌리며 제 팀에서 득점을 담당하고 있어요 ㅋ
왠만큼 밀리지도 않고 쓰루라인도 잘 뚫고 달려서 골 상황을 만들기가 용이하답니다.
 
M.아르나우토비치 - 1989년생 192cm/83kg. 오스트리아 (RW/ST/RM) (4/5)
:윙의 성향으로 나오는데 저는 ST 로 주로 씁니다. 아우바메양과 동시출전시에는 CF 자리에 기용하구요
몸쌈도 좋고 속가도 빨라서 전형적인 공격수로 쓰셔도 상관없어 보입니다. 헤딩도 곧잘 따내구요 
사실, 전 아우바메양보다 이 선수를 더 자주 출전시키는 편입니다.
 
V.이바르보 - 1990년생 188cm/78kg. 콜롬비아 (ST/CF/LW) (3/5)
:역시 유명하더군요. 주로 CF일때 더 돋보이고 빠른 속가덕에 뻥 차주면 알아서 받으러 갑니다.
몸쌈도 꽤나 쎈편이라 가는동안 수비 밀어내고 달리죠. 단 패스와 골결이 좀...그렇습니다
 
J. 러셀 - 1990년생 178cm/65kg. 스코틀랜드 (ST/CF/LW) (5/2)
: 정과 사랑으로 쓰는 선수입니다 ^^
피파2부터 사용했고 능력치가 좋진 않지만 저는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CF에 기용되며 특징으로는 속가.점프가 돋보입니다.
키도 작고 하지만 상대 수비수 타고넘는 헤딩골을 가끔 보여줘서 뿌듯합니다 ^^
골 부분은 상당히 낮지만 리그에서는 곧잘 먹히더군요.
몸쌈이 좀 약해 상대와 경합시 밀리지만 넘어지지는 않아요.
흔히 많이들 보시는 탱탱볼이죠...탱 하고 나갔다가 다시 달라붙는...
근데 쓰루때 멍을 좀 때립니다 ㅋ
 
이바르보와 러셀 두명이 컨디션 환상일때 같이 출전시키면 영혼의 투 톱이 완성됩니다. 그냥 빠릅니다 공격이 ㅋ
둘이서 다 씹어 먹는 쾌감!!!!!!!!!!!! 
 
로드리고 - 1991년생 180cm/74kg. 스페인 (ST/CF) (3/5)
: 스페인 유망주죠. 좀 늦게 합류했지만 렙이 오를수록 만족감이 느껴집니다.
체감상 빠른편이고 요리조리 열심히 뛰어다녀요. 옵사붕괴 히든이 있지만 저는 그건 잘 안느껴지더라는...
 
A.그리즈만 - 1991년생 176cm/68kg. 프랑스 (LW/CF) (3/5)
:피파2의 정으로 데리고 옴. 그냥 준수합니다 ㅋ
 
G. 데울로페우 - 1994년생 179cm/73kg. 스페인 (RW/LW) (4/5)
: 현 20세 월드컵에서 헤세와 더불어 돋보이고 있는 선수죠.
예전에 좀 쓰다가 솔직히 유명세덕에 다시 데리구 왔습니다.
영입 된지 얼마 안되서 패스...
 
 
MF
 
J.드렉슬러 - 1993년생 185cm/70kg. 독일 (LM/CAM) (4/5)
:개인적으로 실축에서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얼굴도 뽀샤시 하게 잘생기고....어...어...!?!?)
공미로 보통 사용중 이구요 간간히 때려박는 중거리가 일품입니다.
엄청난 피지컬은 아니지만 꾸준히 뛰고 꾸준히 건드려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ㅎ 
 
F.듀리치치 - 1992년생 176cm/72kg. 세르비아 (CAM/CF/LW) (4/5)
: 스탯이 대체적으로 잘 빠진듯한 아입니다.
어느자리에 넣어도 보통이상은 해주고 한번씩 엄청난 포텐을 터뜨려서 재미가 쏠쏠합니다
 
L.벤더 - 1989년생 184cm/77kg. 독일 (CDM/CM/RB) (3/5)
: 스벤과 같은 수미포지션이지만 좀 더 공격성향이 강합니다.
수미에 넣어도 자주 자주 달려나가고 공미인양 자리차지하고 골도 넣어주고 그러더군요.
그래놓고 수비할때 보면 들어와서 공 든 선수 평타 툭툭치면서 뺏어갑니다.
현재 만족도가 상당히 큰 선수입니다
 
S.벤더 - 1989년생 185cm/77kg. 독일 (CDM) (4/5)
: 수비성향이 강할때 교체로 출전시킵니다.
라스보단 수비 성향이 강하고 진출은 하지만 좀 더 후방으로 빠져있습니다.
수비 스탯이 상당히 좋구 포메엔 없지만 CB에 넣을경우 오버롤이 +2나 오르는 기이함을 보여주는 선수에요
그래서 수비적인 측면에선 로테긴해도 없어선 안될 선수죠
 
J.로드리게스 루이즈 - 1993년생 178cm/73kg. 스페인 (LM/RM/CF) (4/5)
: 이번 20세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인 헤세에요
전에 오유에서 어느 분이 로드리게스 검색하다가 알려준 애인데 어리고 속가에 집착하는 저에게
달콤한 유혹이라 냅다 5카 각성시켜서 쓰고 있었는데 포텐이 터져버렸네요 허허...
이 애는 그냥 날라다닌다는 표현이 어울릴듯. 골을 많이 넣는다기 보단 윙이나 측면배치시에 상당한 활동량을 보여주죠.
 
E.살비오 - 1990년생 171cm/70kg. 아르헨티나 (RM/RW) (3/5)
: 스탯이 잘 빠져서 주워온 선수. 점점 로테에서 밀리긴 하지만 측면미드에서 패스연결이나
크로스 플레이때 빛을 보여주더군요. 특히 크로스가 엄청난 얼리나 택배까진 아니더라도 성공률이 높은 편이더군요.
 
J.산체스 미노 - 1990년생 177cm/78kg. 아르헨티나 (LM/CM/LB) (5/3)
: 얘는 어찌 하다 6카까지 가버린 아이.
보카 주니어스에 소속 되어있는데 자국에선 꽤나 알아주더군요.
저희팀에선 살비오와 비슷하게 쓰는데 왼쪽 라인을 다 볼 수 있어서 부상이나 백업으로 고루 돌려 쓰는 정도입니다
 
M. 레이트너 - 1992년생 177cm/69kg. 독일 (CM/CAM/RM) (4/5)
: 도르트문트의 아이들 중에 한명. 이번에 어디 임대간다던데 아무튼...
피파상 능력치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준수한 체감을 가지고 있고 해서 드렉슬러나 듀리치치 백업용으로 씁니다.
제가 컨디션을 많이 고려하는지라...허...허...
 
S. 샘 - 1988년생 174cm/71kg. 독일 (RM/LM) (5/3)
: 이 선수 꽤나 좋은데 잘 안보이더군요
속가가 상당히 빠르고 중거리 슛도 상당합니다.
좀 가벼운 느낌이긴하지만 측면이나 윙의 특성상 몸쌈은 버리고 가는지라 저는 꽤나 만족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DF
 
B.호베데스 - 1988년생 187cm/80kg. 독일 (CB/RB/LB) (3/5)
: 90라인의 부실을 느끼고 영입한 선수.
기본 AI가 상당히 좋은 거 같습니다. 수비능력도 좋지만 세컨볼 방어 때 활약이 엄청난거 같아요
흘리는 공 차단이나 골대라인까지 슬라이딩하며 세컨볼 막아내는 걸 보고 나면 팬티 갈아입어요...
 
M.양가 음비와 - 1989년생 184cm/77kg. 프랑스 (CB) (3/5)
: 수비 로테 부족으로 영입한지 얼마 안되서 패스...
 
주앙 - 1991년생 185cm/83kg. 브라질 (CB/LB/LWB) (5/2)
: 유망주 가성비로 좀 유명한 선수더군요. 수비수로는 우수하다는 정도...
 
P.볼샤이드 - 1989년생 194cm/88kg. 독일 (CB) (4/5)
: 나름 저희팀에서 거인 포메를 담당합니다. 피파2때 좋게 썼기에 대려 온 선수입니다.
저가형 대형 선수가 대개 그러하듯이 속도쪽이 상당히 느리게 나오는데
체감은 보통 수준입니다. 피지컬 몸빵 방어와 엄청난 헤딩으로 쓰는 선수죠.
헤딩!!! 진짜 헤딩은 오집니다.
 
A.드라고비치 - 1991년생 185cm/79kg. 오스트리아 (CB/CDM) (3/5)
: 수비&수미 담당입니다. 원래 파파도풀로스를 썼는데 스탯치와 다르게 저희팀 파파도는 헤딩도 곧잘 세어 버리고
떡대는 있는데 뭔가 부족해서 교체로 데려왔는데 상당한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지컬이 우수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달라붙어서 뺏어오는건 상당히 잘 하는거 같아요
 
M.데 치글리오 - 1992년생 183cm/74kg. 이탈리아 (RB/LB/CB) (3/5)
: 엄청난 능력치는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좋다고 생각하는 선수에요,
크로스가 꽤나 잘 먹혀서 크로스 플레이를 즐기는 저에게는 맘에 드는 선수입니다.
수비 포메를 가지고 있지만 LM에 두어도 오버롤이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가끔 택배를 보고싶을땐 올려놓기도 하구요
 
J.빌렘스 - 1994년생 169cm/73kg. 네덜란드 (LB) (5/4)
: 저희팀의 보석입니다!!
키작은 코코볼 어린이지만 상당한 체감을 보여줍니다. 공수 반반의 성향을 보이는 거 같은데 라인 뒤에서
든든하게 잘 받쳐주고 체감상 수비능력이 탁월합니다. 이 선수 붙었다가 저 선수 붙었다가 뺏어오고
헤딩도 키에 비해 잘해주고 가끔 슛도 넣어주고...아무튼 저한테는 진짜 보석같은 존재에요 ㅋ
 
I.음바예 - 1994년생 187cm/70kg. 세네갈 (LB/CB/RB) (3/5)
: 상당히 낮은 능력치에 속가정도만 돋보이는 선수지만
체감은 능력치보다 더 좋은 선수라 백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다닐루 - 1991년생 184cm/76kg. 브라질 (RB/CM) (3/5)
: RB이지만 주로 공미에 기용해서 씁니다. 측면에도 넣고 CF에도 넣구요..
오버롤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전체능력치가 골고루 분포되어있어서 어딜 가도 잘 해줍니다
의외로 CF로 뛰면 골 능력이 탁월한 거 같네요
 
GK
골키퍼는 실상 엄청난 스탯 아닌 이상 그냥 비슷한거 같아서 좋아하는 애들로 써요 ㅋ
 
M.란제락 - 1988년생 192cm/81kg. 호주 (GK) (3/5)
: 피파2때 주전 키퍼였어요...
 
P.크로스 - 1991년생 186cm/78kg. 프랑스 (GK) (3/5)
: 소쇼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는걸 보고 반함 ㅋ
 
N.리알리 - 1993년생 191cm/80kg. 이탈리아 (GK) (2/5)
: 부폰 후계자니 뭐니 했다가 요샌 소식이 안들리네요...
피파2 서브 키퍼였어요..
 
R.칠러 - 1989년생 188cm/83kg. 독일 (GK) (2/5)
: 페이스온 잘 생김 ㅋ
 
 
짧게 쓰려했는데 막상 쓰고보니 길어졌네요...^^;;
 
못 보신 선수도 많고 능력치 낮아서 별로인 선수들도 있겠지만 애지중지 하는 팀이랍니다
나름 호즐메에 대항하려하는 대항마가 되어보려는 꿈도 가지고 있고요....ㅜㅠ
(안 될거야...아마....흑....)
 
주저리주저리 쓴 글인데도 혹시나 읽어주셧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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