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년동안 자취하고 이사하는데ㅠ
게시물ID : gomin_961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pzpz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3 17:53:33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구 바로 말씀 드릴께요

제가 대학교 앞에 원룸촌에서 4년동안 자취를 했습니다

집주인도 저한테  잘해주시고 모든게 잘 마무리하고 졸업

때가 되서 인제 원래집으로 갈려고 짐도 다 빼고 청소도

깨끗이 잘 해주고 인제 주인이 한번 보러 올라오셨는데

제가 이사하다가 장판을 좀 찢어먹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친구한테 1년정도 양도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장판이 좀 훼손 되기도 했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장판 가지고 딴지를 걸더니 새로 까는데

돈좀 보태라고 하네요 

부모님은 절때로 안댄다고 하시고 

원래 세입자가 이사 갈때 장판이나 도배같은거 

좀 도와주고 가는건가요? ㅠ 4년 동안 잘 살았는데

처음 격는 일이라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ㅠ

어릴때 이사를 7.8년마다  해서 부모님은 그런거 원래 집주인 부담이다 하는데

집주인은 4년 밖에 안살았다고 쓸수있는걸 못쓰게 만들었다고 뭐라고 하네요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의견부탁 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01-03 18:22:04추천 0
꼼꼼한 집주인은 임대차계약할때 도배, 장판비도 어찌어찌 하겟다 쓰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임대차계약기간 이전에 방을 빼는것이면 도배, 장판비는 세입자가 지불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계약서상 만기이전에 계약파기를 임대차 주인이 동의를 해주어야하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것이죠. 어떤 분은 부동산 등록비도 요구하는 분도 있습니다. 보통 2년에 한번 집주인에게 도배 장판 새걸로 해달라고 요구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도배장판 교체를 해주지 않았다면 그런부분을 언급하시며 못주겟다고 하시고, 집주인이 성의껏 챙겨주었던적이 있으면 도의상 절반쯤 드리는게 맞다고 할수 있겠네요.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