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몇주를 고민하다가 자전거 샀습니다. ㅋㅋ
첨에 조금더 싼 접이식으로 살려고했는데 옆에있는 요놈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 ㅠㅠ
(진짜 사진이라서 그런데 실물로 보면 엄청난 놈입니다.)
계속 옆에서 서성였더니 아좌씨가 깍아주셔서 카드 무려 5개월 긁고 샀습니다 ㅋㅋ
타고 들어오다가 일부러 먼거리를 돌아서오면서 편의점을 들렸는데
요즘 제맘을 흔드는 알바녀가 있네요 +_+
원래 주간인데 이시간에 있다니 ㅋㅋ 덕분에 기분이 더좋네요
앞으로 자게 자주 들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