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할게 너무 많네요... ㅠ_ㅠ
거기다 어제 무도 앨범받고 알송으로 플레이하는데 GAB가사 없길레 '내이름을 새기겠어!!!'라고 당차게 싱크가사쓰는걸 처음해봤는데 밤새도록했네요;;; -ㅁ-;;
그래도 특별한 일없으면 주말쯤 완성될듯 한데... 만학바람이 가득찬 친구녀석이 포폴도와달라고 쳐들어오면... 아... ㅠ_ㅠ
지난번 상황이네요... 팔부품을 다시 제작....
하다가 실패해서(오른쪽에 이상한 덩어리) 다시 만들어줬습니다... 자르고
본드바르고 집게로 고정하고...
버터로 양념하고
갈아내고...
선을 그어줬습니다... 아... 저 선은 왜 있는걸까요...
레진이나 소프비, 메탈모형들은 일반 프라모델처럼 조립이 좋지안아서... 저렇게 구멍을 내서 철사를 심고 조립을 합니다... 별거아닌데 짜증나는... ㅠ_ㅠ
그렇게 벌어진 부분, 부실한 부분등을 다 수정해주고 대지에 섯... 는데 어께뽕이 무거워서 좀 구부정하네요... 모기같아보이는...
애증의 어께뽕... 부품이 합쳐지는 부분은 선도 넘 깊고, 양감이 이상해서 나중에 다 메꿔버렸네요... 아... 어께뽕...
이쁘게 잘 붙어있는데... 나름 고생했는데... 티가 안나네요... 쳇...
폴리랑 에폭시로 떡칠한 부분들과 표면에 흠을 미리 퍼티작업해줬습니다. 사포질은 생략;;;;
서페질을 해줬는데... 표면이 많이 더럽네요... 아...
미꾸라지 같은 반짝거리는 핫바디를 위해서 다시 사포질중이네요... 하... 나란남자...
색상은 3배빠른 그분색상이 될듯한데 표현방식을 어떻게 해야 하수 티 안나고 안부끄러울지 고민되네요;;; ㅠ_ㅠ
이녀석 빨리 마무리하고 도료관련 자료같은거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한번에 두작업은 못해서;;;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