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이것 저것 잡일하는 사람입니다. 공식 명칭은 이것저것 있지만 그냥 사원이구요,
오유는 아이디도 안만들고 한 2년 눈팅하다 얼마전 아이디를 만들었고 오늘 처음 글을 써봅니다.
뭘 폭로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음.... 이걸 어떻게 보는게 좋을지 몰라서요.
첫문장부터 회사원이라고 밝힌 이유는 제가 회사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와 관계있는 타 페이지에 잘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페이스북에서 어떤 페이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되도않는 음란한 내용의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존경하는 새누리당 의원님"을 찾네요
확실한건 저와는 존경하는 사람이 아주 다른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조금 더 내렸더니 "문재인 빨갱이" 이러고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도 아니고 새정연 당원도 아니지만 저 비유는 걸면 걸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소한 과자 이름도 생각나고요.
저 많은 사람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글 바로 아래 저 아리따운 소녀가 있는 글 제목은 Great video : sportswear of the japanese high school girl
입니다.
슬슬 이곳은 뭔가 싶었죠
그리고 아래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된 사진입니다.
세상에, IS를 욕하고 있는 글이지만 설마 하고 동영상을 찍어봤다가 정말 큰 후회를 했습니다. 3초 보고 끊었지만 처형장면이 가감없이 찍힌 동영상을
올려놓았더군요.
대체 이 모임은 뭔가 싶어서 다시 보았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