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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게시물ID : sisa_81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은미소
추천 : 5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4/18 13:45:56
SBS방송국의 가장 양심있는 연출진들이 포진되어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 4월18일 어제 방송한 천안함 미스터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어뢰일수도 아닐수도 정확한 결론은 안났지만 정부.국방부.해군에서 정확히 사건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꼭 한번 보십시요.판단은 여러분의 몫. # 폭발의 원인은? 외부충격 어뢰에 의한 것인가? 최근 천안함 선미가 인양됐다. 크게 휘어진 절단면을 근거로 군 당국은 외부폭발에 의한 침몰이라고 확인했다. 어뢰 또는 기뢰에 의한 격침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설명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어뢰가 선체 하부에서 폭발. 버블 제트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선체가 두 동강 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생존 장병 사이에서 물줄기를 봤다는 이도, 물에 젖은 이도 없었다. 게다가 그 정도의 폭발이라면 TNT 150kg 규모의 파괴력이다. 선체 내부에 있던 장병이라면 그 소리에 고막이 터지는 것이 정상이나 증언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그 정도의 큰 소리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절단면도 수상하다. 최근 같은 조건으로 호주에서 실행된 실험 결과, 선체 갑판이 크게 파괴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인양된 천안함의 함미 선체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다. # 사건의 시간은? 군 당국 TOD 영상 은폐의혹 ? 백령도 인근 경계초소에서 촬영된 열상감지카메라(TOD) 영상도 의혹의 대상이다. 군당국은 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의 오류를 범했다. 조각난 영상을 보여줬고 사건 추정 시간도 오락가락. 계속해 새로운 영상이 나오고 있다. 또 사고 전의 영상이나 사고 직후의 영상이 있는 반면. 사고 시점의 영상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TOD 촬영을 담당했던 전역자의 증언에 따르면 TOD 촬영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 것이 규정이다. 하다못해 어선 한척이 지나가도 처음부터 끝까지 촬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군 당국이 발표한 사고 시각은 3월 26일 21시 22분이나 그 이전인 21시 16분 몇몇 장병이 가족과의 통화에서 "급한 상황이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아래 그림은 호주 어뢰실험에서 어뢰침몰한 배의 절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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