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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 혐 주의] 우리집 강생이들을 소개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96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에버
추천 : 10
조회수 : 8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7/18 16:42:06
 
우리집 터줏대감 강생이들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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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할매 멍뭉이 나나 입니다.
 
이 친구는 우리집 원년 멍뭉이인 '마츠' 가 집을 나가서 찾으러 나간 길에 애견샾에서 우리집 마츠를 발견하고 덤으로 유기견이었던 나나까지 냉콤 업어 왔네요.
 
그게 2002년 여름 방학 때였으니 우리집 구성원이 된지 벌써 12년 입니다.ㅎㅎㅎ
 
정확한 나이는 모르고 업어 올때부터 성견이여서 대략 13살~14살 쯤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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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할배 몽뭉이 나루 입니다.
 
나루는 마츠와 나나의 첫 새끼입니다.
 
밑에 소개 시켜드릴 미미가 태어 나기 전까진 누나의 사랑을 독차지한 몽뭉이 입니다.
 
미미가 태어나고 누나의 사랑이 쪼오끔 식은것 같은지 눈이 처량 처량 하네요... 는 아몬드 먹는 소리에 자다 일어나서 처다보는 사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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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몬생김을 독 차지 하고 있는 '네로'입니다.
 
우리집 몽뭉이들중 가장 거대한 머리와 덩치를 차지 하고있고 유일하게 검털 이네요 ㅋ
 
우리집 몽뭉이들 중에 유일하게 강아지들의 머스트 헤브 장난감인 공을 가지고 놀아요 ㅋ
 
나머지 친구들은 공은 쳐다 보지도 않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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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미미'입니다.
 
얘는 태어났을때부터 다른 형제들에 비해 몸도 작고 아퍼서 아직도 몸집이 다른 1.5년차 강아지들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얘는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 아~웅 아~웅 하면서 시동을 걸다 엄청 큰소리로 하울링을 시전하는데요
 
그 하울링은 원하는걸 해줄때까지 그치질 않아요... 몸에 비해 목청이 디게 너무 엄청 좋아서 귀가 아플 지경이에요.
 
우리집 강생이들 소개는 전부 끝났구요 ㅋ
 
남은 사진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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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네로는 상큼 상큼한 꼬츄였답니다 ㅋ
 
내복과 비즈가 잘 어울리는 그런 미소견 이었죠 ㅋ
 
지금은 뭐...
 
역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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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머리에 장난 쳤다고 뚱한 표정 지었네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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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는 산책 나가는걸 밥 먹는것보다 좋아해요 ㅋ
 
산책 나갈때는 신나서 막 날아 다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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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화가 났다...
 
한번만더 차렷을 시킨다면 너를 물어 버릴것이다.
 
네로는 표정으로 지금 자기 기분을 바로 말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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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가 어릴때 사진 이네요 ㅋ
 
그나마 이때는 몸도 머리도 작고 한가지 큰게 있다면 박쥐같이 큰 귀였는데 ㅋ
 
지금이랑은 너무 딴판이네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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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가 젊었을때 사진 이네요 ㅋ
 
이때는 가랑이 사이의 뿌랄이 달려 있었는데 ㅜㅜ
 
뿌랄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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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매우 엄청 젊었을때 사진 이네요 ㅋ
 
지금은 늙어서 그런지 활동량이 많이 줄었는데 이때는 매우 똥꼬발랄하고 사고도 음청치는 악동 견이었어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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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는 원래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지 않는데 이때는 네로랑만 놀아줘서 짜증이 났나봐요 ㅋ
 
네로랑만 놀고 있으니 장난감을 뺏어가려고 하는게 귀여웠어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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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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