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먹던 회사밥들. 지금은 안다님.
진짜 끔찍했던 기억, 호러블한 인간들이었지만
점심밥땜에 버텼던듯
직원가 4,000(정직원은 식권나옴), 자율배식
일반인도 5천에 먹을수있었음
왕푸짐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맛이지만
가끔 실험적인 3세계 음식.. 토르티야 같은걸 주는데, 재미로 하나정도 먹을정도
망고빙수라고 준날.. 별 기대안했는데 맛있었음
아주머니 직원분들은 남는반찬 따로 팔아달라고 건의할정도로 잘나왔음..
역대급이었던날.. 탄두리치킨과 쌀국수
늘 반찬이 식판 칸보다 1~2가지가 더 많이 나와서 덜받거나 아님 저렇게 다른 구역을 침범시킴
이건 무슨 교육갔을때 뷔폐
압축두부? 첨 먹어봤는데 신기한 식감
오랜만에 사진 폴더 정리하다가 모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이는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