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설명을 하자면 약 반년쯤 겨울에 친구들이랑 여행을 갔습니다 서울윗지방으로 오토캠핑장을 갔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내릴때가 되서 내릴려하는데 제가 모르는사이에 내가방이 뒤를 돌면서 걔의 선글라스를 쳤습니다 그리고 자살방지용이랑 지하철문사이로 빠지면서 들고 갈수가 없게되면서 결국 버리게됬습니다 그쪽 요원에게 부탁은 하면 어찌 되긴했겠지만 사람도 많고 아직 한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거리가 남아있어서 버리게됬습니다 그땐 만오천원짜리라고 하였고 내가 빌려준 돈 이만원이 있어서 퉁치기로되어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그선글라스가 삼만원짜리였다면서 나머지 돈만원을 달라더군요 그래서 일단 그 선글라스가 삼만원이라는 영수증 그때 그 선글라스가 지금 이영수증의 선글라스와 같은 모델이라는 증거를 달라했는데 지금 자기가 산 선글라스는 이만원 다른 모델이라더군요 그러면 이만원 짜리를 샀는데 왜 내가 삼만원 선글라스에 맞춰서 만원을 보상해야하냐는 입장이고 그녀석은 이건 이만원짜리지만 예전거는 삼만원이니 만원을 달라하는 입장입니다 이리 될시 어찌 해야하나요? 그냥 줄 수도 있겠지만 사이가 급격히 안좋아진 친구케이스라 거짓일수도 있으니 별로 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서도 줘야 한다면 주고 없었던일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되어 질문드려봅니다 
요약 1 내가 실수로 친구의 선글라스를 지하철 통로에 떨어뜨림으로서 자살 방지용 문에 의해서 버리게됨 
2 1만오천원짜리라고 하여 내가 빌려준돈 이만원에 의해 퉁치기로함
3 사이가 나빠진 반년후 그거 만오천원이 아닌 삼만원짜리기에 만원을 달라
4 내가 영수증과 그게 그 모델이라는 증거를 달라하자 자기가 다시 산 모델은 이만원 짜리이다 
5 지금 산게 이만원짜리 모델인데 내가 왜 만원을 주냐 그녀석은 아무리 그래도 삼만원짜리 모델을 그리 했으니 만원을 달라 
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