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유뷰징어입니다.
얼마 전 베오베에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방안에 아가들이 여럿이 누워있는 사진이었어요....
그 사진을 보고 울컥 했습니다...
뭐라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을 정도의 충격이었습니다.
아직 말도 못하는 그 아이들이.. 생존을 위하여 목을 빨리 가누고.. 부모의 눈을 마주치는게 아닌 TV와의 눈 맞춤....
부모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할 그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을 보게 된 후 그 사진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평소 후원에 대해서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제 용돈에서 해야 되기에 ..... 월 만원으로 일단 시작했습니다...
집에 계신 마나님께서 용돈을 늘려주시는 은혜를 주신다면... 늘려나가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홍은동이라... 은평천사원이라는 곳에 정기 후원으로 등록 하고 왔네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 아이들 키우느라 많이 힘드시죠? 우리 힘냅시다!!!
마눌 우리 아이들 잘 키웁시다!! 사랑해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