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3년 첫 방미 때에는 청와대 관계자들이 박 전 대통령이 쓸 침대를 놓고 미국 측과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해 오던 매트리스 강도와 미국식 매트리스가 맞지 않았던 게 이유인데, 실제로 매트리스를 교체했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