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집안을 돌아다니다가
"아들이 방에서 뭐하고 있을까?"
"하느님, 엄마, 아빠, 할아버지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할머니를 천국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잠깐만.... 할머니 아직 살아계시잖아?"
"아들이 예언을 한거같은데, 이야기좀 해봐야겠다."
"하느님, 엄마, 아빠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할아버지를 천국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아닐꺼야... 아니겠지..."
-다음날
"아들에게 신기가 있어! 아들녀석에게 말해야겠다.
"하느님, 엄마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아빠를 천국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나 내일 죽음..."
-일하러감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ㅂ"
-일끝나고 집에오는길
"오늘 얼마 안남았음
-집 도착
"무슨일이야?"
"정원사가 죽었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