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일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직 절 잘 모르는 사람들이 스포일러가지고 협박(?)하면 더 하라고 부추기는 스타일 ㅋㅋ
그게 뭐랄까 결말을 알고 그 과정을 보는 재미? 그런게 있어서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가 착한놈이란걸 인지하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
드라마 같은것도 일부러 스포일러를 찾아서 보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외드게시판에서 "왕좌의 게임 [스포주의]" 라고 써있으면 거침없이 클릭!클릭! ㅋ
제 주변에선 절 이해못하는데 ㅋㅋ
혹시 저랑 같은 성향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