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것은 여자친구가 아는 사람이였는데, 현실에서는 결혼하기 직전의 사람이고, 나는 이 누나한테 관심없는데 꿈에 나왔음.. 정말임... 그래서는 나랑 사귀재.. 이유는 모르겠음..
나는 그냥 ㅇㅇ했는데, 다음날에 친구들이랑 피씨방에 갔는데, 생일얘기가 나온거임.. 당시 날짜상으로 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었는데, 난 생일때 뭔가 준비하기 싫었음.. 애들은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거임.. 선물없으면 걍 만나지말자고 했음.. 어느순간 옆좌석에 누나가 와있음. 나 존나 짠돌이로 보면서 헤어지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