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의원들과는 달리 간단 명료에, 딱 논점을 질문 몇마디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거기다가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
지난 탄핵 정국에서 문재인 대통령(당시 문재인 전대표)이 추운 날씨에 여의도에서 회견을 할 때 지원 연설을 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청문회 보니, 이분이 왜 국회의원에 당선됐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그 때 당시에 말 잘 못한다고 겸손하게 이야기 하시던데. 알고보니 이분 누구 못지 않은 전투형 국회의원이시네요.
앞으로의 확약이 더더욱 기대 됩니다. 재선 삼선 하시고 앞으로 더 큰 역할 맡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완전 팬입니다.
PS. 자한당 국당님들아..질문은 김병기 의원 처럼 하는 거고, 당신들처럼 잘 알아듣지도 못할 질문하고 그 말도 안되는 질문에 좀 버벅거린다고 윽박지를거면, 아예 하지를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