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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희망이없습니다
게시물ID : gomin_962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ja
추천 : 2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4 04:53:47
올해로21살
대학도 떨어지고 
어릴때부터시달리던 엄마의 자살기도에
끝없는 언니와의 비교...
집에선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않는다는 모진말들을 듣고
여기까지 살아왔어요

믿었던 사람에의한 두번의 강간에

전부같았던 남자친구의 바람과 폭력
기댈곳하나없고
눕기만하면 미래가 안보이고 이러다 굶어죽을것같고

어느새 살은 뒤룩뒤룩져서 걸을때마다 허벅지가 붙는것이 불쾌하고
태어나지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자살하는것을 왜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놨다 신이 밉기도하고..
왜 나를 한번도 행복하게 해준적이없나 왜이렇게 불공평한가 생각하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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