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전용기까지 환송 나온 인사들과 함께 걸어서 이동.
과거엔 세단으로 전용기 앞까지 이동, 트랩 앞에 도열하고 있는 환송 인원들이랑 악수하는 행사 했었는데
문대통령이 꼭 필요한 인원만 참석하고, 환송행사도 최소화 하라고 했다고...
가장 밝게 웃는 분이 한 분 보인다면... 기분 탓입니다.
추 대표, 우원식 대표, 김부겸 장관 등 진짜 최소인원만 왔네요.
쪼오기 뒤에 김경수 의원도 백팩까지 메고 오셨구요
유독 밝아보이는 한 분이 계신 것 같다면, 그 또한 기분 탓입니다.
아무튼,, 기분 탓입니다.
대통령님, 여사님!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빠이빠이~ ^O^
+오늘도 이니블루빛 넥타이 맨 임실장님!
오늘은 다른 분들도 그렇고 드레스 코드가 블루였나봉가..ㅋㅋ(제일 왼 쪽 붉은 넥타이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
파란이 역시 제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