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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를 정운찬에 비교하면서 부도덕
게시물ID : sisa_962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2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8 1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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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고 주장하시는 분  보세요.

제글 댓글에서 논쟁하기 싫어서  글 올려드립니다.

 
'퇴직2년 내 관련사 재취업 문제를 거론 
그 예시로 정운찬과 한세실업의 관계를 들어 
송영무 후보자의 경우도 같은 문제다'라고
주장을 하시는데요. 

경우가 많이 다릅니다.

2009년 정운찬 총리후보 청문회  때 불거진 
문제는 정확히 얘기해서
정운찬과 YES24의 고문계약 입니다.

그 내용은 
정운찬 총리후보가 2007년 서울대 총장직을 사퇴하고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는 중에 2007년부터
2009년 청문회 직전까지  YES24고문으로
있으면서 1년반정도 9천여만원의 보수를
받은 건입니다.  
서울대 규정과 그 당시 현행법을 어겼다는 것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송영무 후보자를 살펴봅시다.

송후보자는 2008년에 전역을 했습니다.
방산업체 LIG는 2013년 이었기에 해당사항 아닙니다.

2009년 법무법인 율촌은 자문입니다.
인도네시아 방산수출을 위한 자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율촌도 업무관계라고 주장하시면 더 이상 논쟁은
무의미 합니다.     

기레기들, 야당 청문위원들도 고액이다 라고 소리칠 뿐
그 누구도 님이 주장하는 바를 가지고
태클을 걸지 않는 게 반증이라고나 할까요.

대충 엮어서 이거나 저거나 툭 던지시길래
글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올려드립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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