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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 담(가래)에 대한 정리
게시물ID : medical_13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효
추천 : 1/8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4 12:03:38
제 목 : 담에 대한 정리
 
담이란
정상적인 진액이
포의 훈증으로 열을 받아서
탁하거나 농도가 진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진액은
눈에 있으면 눈물이 되고
입에 있으면 침이 되고
피부에서는 땀이라고 하고
비장에서는 담이 진액이 되고
육에서는 혈액이 되고
신장에서는 정이 됩니다.

진액은 한번 배설되면
회복이 안되지만
오직 침만이 진액을 되돌릴수
있기 때문에 옛날 도인술의
비법이 침을 입안에 고이게 한후
뱉지 않고 나누어 삼켜
진액을 회수하면서
손실을 최소화 한것입니다.

소화액 또한 진액입니다.
소화액 역시 백프로
우리 몸안으로 회수 될수록
정이 풍부해지고 건강하게 됩니다.

모든 진액은
열을 받으면 탁해지는데
이것을 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방에선
모든병의 원인은
담 또는 담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혈이 열을 받으면
혈이 부족해지고 탁해지는데
이때 담이 발생합니다.

피가 탁해지지 않고
맑게 하는것이
질병을 없애는 근본적인
처방입니다.

혈부족ㅡ 담생성 ㅡ정부족
ㅡ담음이 쉽게 생성되고
ㅡ담음생성ㅡ목이 마르고
ㅡ목 마르는 현상방지하기 위해
ㅡ매핵기 증상발생

피를 맑게 하고
정상적으로 순환시키는
약이 있는데
이진탕이 주된 약이다.
-우데카-

출처: 빛의 생명나무 http://cafe.daum.net/treeoflight
                            http://cafe.naver.com/treeo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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