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고양이들이예요~~~
뚱땡이가 된 요즘... 옛날 모습이 그리워서 사진을 보니 ....어릴땐 참 귀여웠네요 ㅠㅠ 지금도 내눈엔 귀엽지만..
남들은 호랑이 키우세요??
우리집에 온지 2일째이던 날인데.. 우리집 최고 예민냥은 어린 동생을 굉장히 싫어 했던...
비오는날 누가 어머니 직장앞에 두마리를 덜렁 상자하나 없이 버려둔걸 데려왔던 아이들인데...
데려온날부터도 낯가림없이 집안을 휘젓더니.. 햇볕 쬐라고 내놨더니... 어찌나 돌아다니던지... 짧은 다리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