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는데 반론할 능력이 안되어서 일방적으로 기업위주의 개혁정책을 설명듣는 기분입니다..
1)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존 근로자들의 근로시간과 임금을 삭감하여 취업률(타켓은 주부)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2) 현행 2년인 비정규직계약기간을 늘림, 최저임금 폐지, 기업측의 일방적인 해고를 쉽게 하는것이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안정성 위한 정책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기업은 자원봉사자 또는 정부가 아니기때문에 기업에게 복지, 고용의 안정화 등을 바라지 말랍니다.
물론 시행되는 정책은 아니겠지만(아니길 바래요) 전문가라는 사람이 이런 답답한 소리를 하고 있네요. (저만 답답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