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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도 세대를 이어간다. 이유미,이준서 같은 30대, X세대도 부패한다.
게시물ID : sisa_962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4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28 22:56:03
국민당 대선부정조작사건에 개입한 인물로 지목, 구속되어 수사받고 있는 이유미는 39세의 나이.

이유미와 공모한 것으로 수사중인 이준서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보도가 되고 있지 않지만, 얼굴과 경력으로 보건데 이유미가 비슷한 연배로 추정됩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

이 나이대는 과거 X세대로 불리면서 한때, 핫하고 신선한 신세대로 조명받기도 했었죠. 허나...

세월이 흐르고 세상의 때가 뭍으면서 이들 또한 기성세대의 악습을 답습하거나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수긍하는 경향을 사회생활하면서 자주 목격했습니다.

언론기사에 공개된 이유미의 나이를 보면서 새삼, 적폐와 부패는 나이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폐는 기성세대, 노년세대에서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아재라 불리는 세대도 얼마든지 부패할 수 있다는 경종을 울리는 사건으로 봅니다.

부패와 적폐에 대한 고정관념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이가 어려도, 신세대여도, 기성세대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부패할 수 있고, 적폐가 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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