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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phant - 등대 (Feat. 김태우)
게시물ID : star_281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uphant
추천 : 4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4 17:19:21
http://youtu.be/F9kEWRkqdpE
 
 <가사>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이모, 우동 국물하고 한 병 더요"
괜찮아, 이뻐 렌즈 빼고 안경 써요
잔이 좀 더 컸음 좋겠다는 너
혼자만 깔깔대 아무렇지 않은 척
야, 욕하고 울어도 돼
너한테 누가 뭐라잖아?
내가 때려줄게, You don't care
다 괜찮을 거야, 외로움과 너의 기싸움?
까짓것 삼키지 뭐, 흑기사
남들은 모르는 일 참 많지
가족과 친구 직장 아님 나이까지도
너도 힘든데 또 다그쳐만 대
안 원했던 히어로가 됐어, 가면 써야 돼
벗어줘, 내 옆에 접어 놓을게
그래, 말 안 해도 돼 이 침묵도, Okay
오늘도 고생했어
그 하이힐 벗고 내 무릎에 올려 발 아팠지?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포개지고 싶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누워도 돼 기꺼이

가방 이쪽으로 줘, 내 옆에 놓을게
천천히 마셔도 돼, 오늘은 Saturday
수직적인 사회 아래 매몰된
너만의 솔직한 느낌 꺼내도 돼
반전 없어도 되는 로맨틱 영화 속
대사 같은 관계를 원했어
그게 너랑 만들고 싶은 추억
잠깐 내 가슴 쪽에 등 대고 누워
니가 아는 내 모습은 다양하겠지만
내가 가장 믿는 방향으로 가겠지 난
내 것이 아닌 방식으로
노래하진 않아, 맥 빠진 관심은 No
원하는 꿈 언저리 말고 딱 거기로
가게끔 너의 길 밝혀 주기로
그런 등대 같은 존재였음 해
너에게 사랑을 배웠음에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포개지고 싶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누워도 돼 기꺼이

My Lady, 옆자리로 가도 되겠니
니 볼이 살짝 붉어졌잖아
My Lady, 이 품 안에 너 오면 돼
니 손을 잡고 같이 누울까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포개지고 싶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누워도 돼 기꺼이
 
 
 
 
 
 
이번에 새로 나올 음반의 마지막 선공개 곡.
어제 나온 곡이지만... 닉네임의 본분을 망각하고..
딴짓하느라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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