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는 수영장도 다니고 방과후 하키도 하고 축구도 좋아하고 달리기도 잘했었는데
이제는 운동 싫어하는 전형적인 여중딩이 된지 오래 됐어욤XD 껄껄
몸무게에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닌데 팔뚝이랑 배에 살이 자꾸 붙으니까 자신감이 무너지네요
항상 조금만 먹겠다고 다짐해도 막상 먹을 게 눈앞에 있으면..(이하생략)
암튼 작년에 살이 좀 쪘을 때부터 먹고 토하는 걸 반복했는데요 이게 습관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더 급격하게 찌기 시작했..(울컥)ㅂㄷ
운동을 해야 되는데.. 만사가 귀찮고.. 몸은 예전같지 않고.. 에휴 한심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는 윗몸일으키기랑 플랭크밖에 모르는데 어떡해야 되나요
예전에 무턱대고 플랭크 2분 했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조언 부탁드려여..!(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