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잘 받았습니다. 조금 늦게 글을 써서 죄송해요.
제목 그대로 야끼소바 나눔 인증입니다.
Chyalls 님께서
보내주셨어요. :D
그 외에도 다른 걸 가득가득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름 모를 과자들이 한 가득 있었어요.
이 과자들 무게가 훨씬 더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ㄷㄷ;
옆에 저기 하얀 비닐들은 어머니가
저기 개별 포장된 홈런볼 같이 생긴 과자를 드시고 내비두신거..
안엔 팥이 들었더라고요 ㅎㅎ
일단 배가 고팠던 관계로 두 개를 투척. 하나는 동생꺼 하나는 제꺼.
재료가 제대로 준비 되어있지 않아서 보내주신 네 개 중에
두개는 남겨놓고 제대로 해먹어보려구요. 일단은
배가 너무 고팠으므로 야매로나마..
어머니가 느이들 먹으라고 사주신 한우 등심을 초ㅑㄱ 초ㅑㄱ 굽고 있습니다.
연기때문에 카메라의 상태가...!!
알려주신 대로 면을 초ㅑㄱ 풀어서 같이 구웠어요.
철판에 구워야했는데.. 이제와서 어쩌리...
짠. 완성본입니다. 오른쪽은 동생 폰~
동생 말로는 소스를 제대로 안 풀어서 짜가웠다고..
왜 아니었겠어요 양배추도 안 넣고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ㅠㅠ
다음번엔 제대로 된 야키소바를 만들어야겠네요.
다시금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