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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2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kZ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1/04 15:45:20
친언니가 32살입니다.
공무원인데 이게 쉽게 됐어요
명문대 졸업하고 바로 된거라
백수 기간도 없었고
공부 잘하는걸로 어려움 없이 왔죠
문제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콧대가 63빌딩이에요
자기도 점점 결혼이 급해지는지
한달에 10명정도 소개팅하고
늦바람 불어서 매주 클럽도 가고 ...
22살에나 할법한 철없는 짓을 지금하고 돌아다녀요
(남자 바꿔가며 만나고 여러명 갖고 놀고)
정신차리라고 엄청 독설은 하는데 걱정되네요
결혼할만한 남자 3명정도
(조건이나 외모나 다 괜찮은)
그냥 데이트나하는남자 셀수없음
뭐암튼 진짜 지금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한명을 진지하게 봐도 모자른데
개지랄하고 다녀요
이미 눈가엔 주름 쩌능데
지나이는 생각못ㅁ하고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부모님도 편찮으신데
지짜 지금 하고 돌아다니는꼴 보면
패고싶어요 ㅡㅡ
낮에는 존나 지성인인척? 공무원
밤에는 존나 날라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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