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때는 섭종때까지 꾸준히 겜을 즐겼는데....
피파3는 지금 1년반정도 했는데.....
왠만하면 하던 겜 잘 안접는데....
피파는 접음.....언제부턴가 겜을 안뛰고 카드까는거만 치중하는거 보니깐....
안되겠다싶네.....피파2때는 이리 질리면 이팀저팀 옮기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피파3는 피지컬만 좋으면 장땡이고 현질만 하면 장땡이다보니.....
현질도 조금 하긴했는데....뭐 몇십만원 한거 아니라서......
집피방 끊어놓은게 있긴한데...그게 좀 아깝네....
그 동안 즐거웠다...피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