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황교수측에 붙어서 진실을 호도하다가 사태가 급변하자 발을 빼고 토사구팽을 하는 듯 보입니다.
사설은 물론이요, 그렇게 띄워주다 180도 성향이 바뀐 기사를 내보내고 있죠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140185.html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2/200512140261.html 이제는 얼마나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추출하냐가 초유의 관심사가 아닐까 합니다.
이쯤되면 옐로우 저널이라고 봐야겠지요.
'아마추어 정부 속았다'
'줄기세포 혈세낭비 누가 보상하나'
'황교수팀 연구원 대부분 호남출신'
'황우석에 올인한 노무현 정권은 각성하라'
이 중에 과연 하나라도 맞는게 있을까요?
아마 노 대통령을 잡고 늘어지는 수순으로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의 수장 답지 않은 경솔한 발언은 문제가 있겠죠.
이 모든 책임은 청계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