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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못해주겠어요;
게시물ID : gomin_962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Z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4 17:26:04
자기 성격을 감추는 것 같다고 하는 후배,
엄마아빠가 이혼할 것 같다는 아는 동생,
...
난 더한걸 견뎌왔는데 그게 뭐?... 하는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아무런 감정도 안들고 무슨반응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거죠 전 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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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Y2lqa
2014-01-04 17:29:51추천 0
위로를 안받아보셔서 그래요. 저도 어릴때 위로나 격려 칭찬등을 안받아봐서 그럴 때 하는 말 자체도 모르고 언제 그런말이 필요한지, 그런말이 필요하기는 한건지 거의 감이 없었어요. 청소년기 때야 남들은 그런 말을 주고받는다는 걸 알았고 주변사람 보면서 눈치로 배워가긴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익명Y2Rla
2014-01-04 17:30:24추천 0
위로라는건 별거 없어요. 그냥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그들도 시간이 지나면 고민으로부터 이겨낼 힘을 스스로 얻게 될 겁니다.

그 후에는 그들도 다른 고민에 빠진 동생들을 위로할 힘을 가지고 있을 거구요.

한번 참고 위로해주세요.
댓글 0개 ▲
2014-01-04 17:39:11추천 0
그럴땐 자기입장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상대입장을 생각하면 되요..
근데 본인도 힘든 처지라면 굳이 다른사람을 위로 할 마음의 여유가 없으시다면...;;굳이...
댓글 0개 ▲
2014-01-04 18:02:34추천 0
내가 큰 걸 견뎠고 힘들었다해서
보기에 사소한 고민들이 고민이 아닌 건 아니겠죠.
억지로 위로할 필요는 없어요
타인에게도 다 전해질 테니까용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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