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죄다

노력하는 젊은이가 성공
가난한 여자가 재벌만나서 성공
착한애는 성공 나쁜놈은 실패
연애질하다가 알고보니 이복남매
사고나니 기억상실 
전혀 서민같지 않은 서민
책읽는듯한 거지같은 연기(특히 9시 뉴스전 드라마)
현실에선 절대 있을리 없는 대사 뽑아내는 작가 클라스  
 이딴걸로 신물이 날라그랬는데

누나가 소개해준 펀치 1화 보고 이건 봐야겠다고 확 생각이 드네요

착한놈은 거의 없는 머리싸움에 탄탄한 연기자와 각본
키아~

왜 이런 드라마가 한류가 안되는건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