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던 도중 교회 누나들을 만난 뒤 제가 우울증 환자입니다. 짜증이 나서 그냥 혼자 욕을 하고
하늘을 대서 소리를 지르고 그러다가 교회 목사한테 교회 다니기 싫다는 사람 이야기 하려다가 목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이번에 누나들 욕했다면서 조심해라 이렇게 협박을 하더군요 기분이 나빠서 해명하는 카톡을 쓰고 사과를 했는데도 제 카톡을 안봅니다
일이 커진건가요 ? 설마 또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서 안좋은일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저 심각하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