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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직히 이길 수 없는 전력이었습니다.
게시물ID : baseball_96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콱!
추천 : 7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6/01 10:07:27
이번 롯데와 한화의 경기는 솔직히 이길수 없는 전력이었습니다.

김경언, 폭스, 송광민 등의 주력이 빠진데다가
정근우의 긴 슬럼프에
김태균의 비정상 컨디션..

거기에 1차전부터 때려맞은 이용규...
(린드블럼이 나름 미안해 하는 모습에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지만
한화팬으로는 아쉬운 장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과연 황재균같은 선수도 1차전때 이렇게 데드볼을 맞고 전력에서 이탈하면
과연 네티즌들의 반응이 어땠을까 하는..)

양쪽 타선을 비교해 보면
이건 뭐....
솔직히 2차전에 역전한것도 거의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황재균은 한화팬들에게는 밉상인데
한화만 만나면 어찌나 이렇게 잘 치는지?

거기에 많은 팬들이 요즘 김성근 감독 까데기와
그와 더불어 한화패들을 노리타라고 부르며
조롱하기까지..

5월 중순까지 투수력을 어떻께 꾸역꾸역 메꿈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잘 쌓아왔고
지금도 어찌어찌 5할대를 유지하지만
이전보다는 엄청 답답한 형국입니다.

답답한 경기력에 우울해지는 하루하루에
이렇다할 반전 거리도 없는데다가
인터넷 댓글을 보면 더 열을 받는 요즈음 같아서는
빨리 이탈 전력이 돌아오기만을 기댈 뿐입니다.

!) 추가로 탱탱볼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더이상 논란을 일으키는건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인터뷰는 그런 뜻이 아니었을것 같은데
이상하게도...왜 자꾸 방향이 그렇게 가는건지..
어찌되었든 롯데의 장타력은 부럽기 그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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