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 의원이 김상곤 후보자에게 물어봅니다.
이게 누구 말인지 알려주시면 좋겠다구요.
"20년 이전에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각주가 많이 달리지 않았으리라 본다.20년 이전의 논문을 현대 잣대로 놓고 보면 문제있지 않나? 이건 정치적 공세다. 인용 도용 부분이 60이 아니라 80이면 어떠냐?"
누굴까요?라고 묻자 김 후보자는 잘 모르겠다 답하고 표 의원이 답은 자한당 원내대표 정우택의 하와이대 박사논문 쓴 거 표절논란 당시 발언이었다 합니다
2."메카시즘을 타도해야한다 참다운 민주주의를 이해 못하고 자신들이 위협을 당하면 빨갱이 용공 용어를 사용하며 상대세력을 매도하는게 한국적 메카시즘 아류이다"
이 말은 누가 했는지 아냐고 물었더니 김 후보자가 이 역시 모르겠다 답하고 표 의원이 답하길 바로 자한당 의원 많은수가 존경하고 그 중 일부는 숭상까지 하고있는 박정희 대통령이 1963년 동아일보에 게재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3. 메카시에 대한 소개와 행적을 밝히며 트루먼 대통령이 했다는 발언을 소개합니다.
"자유 국가에서는 행동에 대해 처벌하지 결코 그가 가진 생각 의견에 대해 처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