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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보면서......
게시물ID : sisa_962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0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29 16:12:15
청문위원으로 앉아있는
자한당의 이장우, 전희경, 나경원, 염동열, 김석기,
한선교 등과 바른당의 김세연 같은 쓰레기들 하는
색깔론,명예훼손,인격모욕, 남자 이유미냐? 등의 
혐오발언 듣고 있자니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논문도둑, 가짜인생 등의 피켓  문구를 버젓이
붙혀놓고 한 학자의 인생을 짓밟는 수준미달의
마구리들이  국회의원입네 하고 앉아있군요.
사람 아닌 것들임을 절감합니다.

이것들은 청문회를 하러 나온 것들이 아닙니다.
주구장창 헛소리한 다음, 사퇴하라고만 악을 쓰네요. 

얼굴 시뻘겋게 달아올라 태극기 흔들면서 색깔론
펴는 저런 것들, 질문이란건 없고 지 혼자 주절대다가 
시간 보내버리는 작태들, 수준이하입니다.

사람으로 대하면 안되는 것들임을 재차 절감합니다.   

야당 위원들이 질의 주장의 근거로 삼는 게
언레기들이 쏟아 놓은  기사들이라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제목들 편집해서 띄워놓고 사실인양 주장하네요. 

듣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겠는 지 유은혜, 박경미
의원이 일갈을 하네요. 전투력 좋습니다.
박경미 의원 강단있네요.

표창원, 전재수, 김민기, 조승래 의원들의 발언은
김후보자의 살아온 인생에 대해, 시대의 변화에
대해 조근조근 때로는 시원하게 발언하는 게
듣기 좋습니다.
표의원 대단합니다.  

쟁점이 두가지로 좁혀지는 느낌입니다.  

논문표절과 과거발언.

첫번째 35년전 논문이 표절인가?

김상곤 후보자  - 표절 아니다. 
석사논문 35년전의 관행을 현재의 기준으로 
해석하는 건 아니다. 물러서지 않으심 

서울대 -  표절 아니다.
 
야당은 표절이라고 주구장창 우김    

아마 끝날 때까지 저럴 것 같네요   


두번째 과거발언  

마치 80년대 운동권을 김기춘이가 취조하는 느낌.
이건 사상의 자유에 관한 부분이고, 국보법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도 없고  현재 문제 삼을 일도 아닙니다.
 깜도 안되는 색깔론 그걸 빼면 할말이 없는 적폐들.  
전희경, 김석기류들이 빨갱이라 우겨대는 것 외에
별게 없습니다.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멘탈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신 탄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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