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특혜채용 제보조작 '잠재적 피의자'→'피의자'로
李 영장심사 40분 만에 종료…구치감서 결과 기다려(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피의자인 이유미씨(38·여)에게 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29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전날(28일) 오전 이 전 최고위원의 성북구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의 신분에 대해 "잠재적 피의자로 보고 있다"며 '잠재적'이란 말에 방점을 찍었지만 하루만에 "피의자로 입건됐다"고 전했다.검찰이 압수한 서류와 PC, 휴대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의 공모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의 공모관계를 고리로 제보 조작에 대한 '윗선 개입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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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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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올라갈지 조질지 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