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과 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맙다는 댓글들 속에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찬사와 한국해병대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토로하는 댓글도 보이더군요.

뭔가 서로 칭찬해주는 느낌이랄까요? :)

Ron Valentine
I served with the South Korean Marine's in Vietnam 1968 they were "Outstanding Fighters " ROK Marines Semper Fi !!

론 발렌타인
나는 1968년 한국 해병대와 함께 베트남에서 군복무했었는데 그들은 탁월한 투사들이었다. 대한민국 해병대 Semper Fi !! (미해병대 구호, 대략 해석하면 언제나 충성)


문재인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 위령비 방문만으로도 미참전군인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미국내에 한국에 대한 좋은 감정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게 외교이자 국격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