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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c바바리맨을 보았나
게시물ID : humorstory_432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혀엉아
추천 : 2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15 09:37:18
제목그대로 제가 바바리맨을 본 경험담 입니다 
100%제 실화이며 한치의 거짓과 각색이 없습니다

내 나이20 내가 바바리맨을 처음본건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날은 어린이집 휴무일이였다 그래서 엄마손을잡고 이른 아침에 시장으로 나서게되었다
당시 집에서 시장가는길에 엄청긴 육교가 있었는데 
저 끝에서 뭔가 이상한 아저씨가 달려오는 것이였다
이미  교복을 입은 어떤 언니가 주저 앉은채로 울고있었고 
그 아저씨는  빨가벗고 알수없는 말을 하면서 우리에게 달려왔다
 엄마는 나에게눈을감고 귀를 막으라 하셨다
하지만 나는 엄마말을 죽어라 안듣는 반항기였기 
때문에 두 눈을 크게 뜨고 상황을 지켜보았다 

당시 육교위에는 교복입은 언니와 벌거벗은 미친 아저씨 그리고 엄마와 나 뒤에는 지팡이를 집고 육교를 올라 오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계셨다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였다.
벌거벗은 아저씨를  처치할 사람은 엄마밖에 없는거 같았다
아저씨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나는 보았다!!!! 
출렁이는 요구르트병을 
나는 엄마가 아저씨를 어떻게 물리칠까 매우 궁금했는데 그 순간 엄마는  야 이c미친 노마!!!!!! 를 외치면서 신고 있던 구두를 벗어 손에쥐고 아저씨를 향해
뛰기 시작하셨다 
나는 끝까지 엄마 말을 듣지않았고 더욱더 크게보려고 눈을 부릅뜨고 보았다 
 엄마는 매우 흥분한채로 구두굽을 아저씨를 향해 
내리치시면서  정신나간 놈아 발가벗고 부끄럽지도 않느냐 썩 물러나거라 (평소 엄마는 이런 말투를 즐겨 쓰신다) 를 외치시면서 스무대정도 때리셨다
그 아저씨는 구두굽이 매우 아팠는지 육교위에서 
뒹굴며 고함을 외쳤다 
되려 경찰양반 여기 이 여자쫌 잡아가라 나 죽는다 라고 하며 
엄마가 경찰서에 전화해 신고하고있는 사이
아저씨가 도망가려 했지만 맞은편에서 올라오던 
아저씨에게 붙잡혀  도망가지 못했고 경찰아저씨에게 넘기고 난후 교복입은언니와 엄마와 나는 경찰서에 함께가서 진술?을 한후 엄마는 교복입은 언니에게 충격이 클텐데 오늘은 학교 가지말라며 
조언아닌 조언을 하신후 내손을 잡고 쿨워터향이나게 경찰서를 나오셨다






재미없으시죠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흙흙흙
재미있다라고 하시면 나머지 경험도 올려 드릴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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